안정훈(작두통)․조기주(양계)․진재량(휴양림)․최연식(흑염소)

전남, 화순군 농업인 4명이 ‘전남 농업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화순군은 안정훈(춘양면/ 작두콩), 조기주(화순읍/양계), 진재량(이서면/자연휴양림), 최연식(화순읍/흑염소) 등 4명의 농업인이 ‘전남 농업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화순군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광복 70년, 전남농업 70년(1945-2015)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 역사를 되짚어보고 농업․농촌의 가치와 발전가능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농정, 농촌진흥, 영농혁신, 농업전문기술 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사람 중 전남 농업을 위해 헌신한 70명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이어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들’ 책자를 발간하고 지난달 3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공로패와 책자를 전달했다.
(팔로우뉴스 = 김종연 기자 | 여행칼럼니스트) follownewss@gmail.com [저작권자(c) #팔로우뉴스(follows.kr), 무단 전재-재배포를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