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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가볼만한곳

#담양, 운수대통마을

July 31, 2016

담양, [운수대통마을]을 소개합니다!!

 

- 산촌 민박체험 마을

- 한옥 민박체험 마을

- 산촌 생태체험 마을

 

담양, 운수대통마을은 전남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에 있습니다.

마을의 가구 수는 44이며 인구는 89명이 거주하는 작은 산촌 마을입니다.

 

마을은 귀농귀촌으로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산골 농촌마을입니다.

 

가족단위 민박체험은 물론 단체 민박도 가능합니다.

민박의 종류는 일반 농촌체험과 한옥 체험민박이 가능합니다.

 

운수대통 마을 특징과 유래

담양, 운수대통마을 담양군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화순군 북면과 군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갈전리와 북쪽으로는 입석리 서쪽으로는 남면 풍암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치는 광주광역시에서는 약36km, 담양군 담양 읍과는 38km 지점에 있으며 자동차 이동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마을 생산농산품

-농업 : 벼. 농사중심. 콩. 잡곡 등

-우리콩영농조합 : 된장, 메주

-기타 : 약초. 염소. 누에. 대나무

-체험 : 산촌민박체험, 한옥민박체험, 도자기 공방 등 체험

 

▲농촌체험 민박 이용료

- 운수방 : 60,000원 4명 기준 1인 추가당 : 10.000

- 대통방 : 140.000원 8명 기준 1인 추가당 : 10.000

- 한지체험관: 150.000원 30명 기준 1인 추가당 :10.000

- 마을회관 : 200.000원 30명 기준 1인 추가당 : 10.000

- 세미나실: 200.000원 30명 기준 3시간 추가 당 : 100.000

▲한옥체험 민박 : 다수 있으니 별도로 전화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관리사무실 전화 : 061-382-2626,

담당자 : 010-3959-3844

이메일:usdt1472@hanmail.net

담양 가마골용소

January 01, 2020

 

담양, 가마골용소

 

담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가마골 전설 :

옛날 담양 고을에 어떤 부사가 부임하였다. 그는 풍류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가마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여 이곳 경치를 구경하고자 관속들에게 예고령을 내리고 그날 밤 잠을 자는데 꿈에 백발선인이 나타나 내일은 내가 승천하는 날이니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부사는 신령의 말을 저버리고 이튿날 예정대로 가마골로 행차했다. 어느 못에 이르러 그 비경에 감탄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못의 물이 부글부글 소용돌이치고 주위에는 짙은 안개가 피어오르더니 황룡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그러나 황룡은 다 오르지 못하고 그 부근 계곡으로 떨어져 피를 토하며 죽었다. 이를 본 부사도 기절하여 회생하지 못하고 죽었다.

그 뒤 사람들은 용이 솟은 못을 "용소"라고 하고 용이 피를 토하고 죽은 계곡을 "피잿골", 그리고 그 일대 계곡을 그릇을 굽는 가마터가 많다고 하여 "가마곡"이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마곡"이 "가마골"로 변하여 불렸다고 전해온다.

* 전남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 죽녹원

July 15, 2016

 

담양, 죽녹원

 

담양군에서 조성한 담양읍 향교리의 죽녹원이 죽림욕장으로 인기다.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茶)가 자생하고 있다.

 

죽로차 한 잔으로 목을 적시고 죽림욕을 즐기며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른 대나무를 올려다보자. 사람을 차분하게 만드는 매력 또한 가지고 있는 대나무와 댓잎이 풍기는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소: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문의 : 061)380-2680

담양, 창평-슬로시티 삼지마을

July 15, 2016

 

담양 삼지천마을 옛 담장(潭陽 昌平 三支川 牆, 등록문화재 제265호)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

 

담양 삼지천마을 옛 담장(潭陽 昌平 三支川 牆, 등록문화재 제265호)은 돌과 흙을 사용한 토석담으로 비교적 모나지 않은 화강석 계통의 둥근 돌을 사용하였고, 돌과 흙을 번갈아 쌓아 줄눈이 생긴 담장과 막쌓기 형식의 담장이 혼재되어 있다.

 

아래쪽에는 큰 돌을 쌓고 위로 올라갈수록 중간 크기와 작은 돌을 사용하였다. 총 길이 3600m의 마을 담장을 S자형으로 자연스럽게 굽어진 마을 안길을 따라 형성된 담장은 고가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삼지천마을은 역사가 약 500년 된 마을 내의 '담양 고재선가옥' 등 여러 채의 전통 한옥과 조화를 이룬다. 담장은 300여 년 전의 원형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다. (자료출처: 문화재청, 두산백과 문화유산정보) * 문화재 주소: 전남 담양군 창평면 돌담길 56-24(삼천리 82-1)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樂安邑城民俗마을)

July 15, 2016

낙안읍성 민속마을(樂安邑城民俗마을)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민속마을은 금전산(金錢山, 670m)을 진산으로 삼고 동쪽에 제석산(帝釋山, 563m)과 서쪽에 백이산(伯夷山 584m)이 둘러싼 넓은 분지 안에 남향으로 형성된 읍성(邑城) 마을이다.

 

마을의 지형은 북쪽과 서쪽이 약간 높은 평탄지에 동서축이 긴 장방형의 성곽이 축조되어 있다. 주변의 경관을 살펴보면, 동서 북쪽은 막힌 공간으로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운 경관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남쪽은 열린 공간으로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어 확 트인 시각적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극적인 경관과 함께 읍성 안에는 초가 백여 호와 행정기관이던 객사(客舍) 등 관아건물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은 성곽을 낀 마을 전체가 사적(사적 제302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대표적인 민가 9가구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낙안객사(樂安客舍), 문화재자료인 임경업 장군 비각, 지방기념물인 성내의 노거수 15주 등이 있다.

 

이곳의 공간구성은 동서 문을 잇는 중심도로 북측에 객사, 동헌, 내아 등 관아건물이 배치되어 있고 그 남쪽으로는 주로 민가를 형성했다. 남문로는 의례적 기능을 하는 곳으로 상여의 떠남이나 신임 사또의 행차 등에 쓰였다.

 

도로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T자 모양으로 일반 마을과는 전혀 다른 방법을 썼다. T자형 간선도로 사이에는 활모양(弓)의 도로가 겹으로 배치되는 안길이 있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은 골목길의 형태이거나 밖에서 집안이 보이지 않도록 사립문을 달았다.

 

마을 동쪽 성 밖으로는 동천이 읍성을 감싸고 돌며 해자(垓字)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천을 건너 평석교(平石橋) 앞에는 현재 2기의 석구(石拘)가 남아 있는데, 이는 남쪽에 있는 멸악산(오봉산)의 험준한 기세에 대응하고자 만든 것으로 원래는 3기였다고 한다.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이 들어선 곳의 형국은 옥녀산발형(玉女散發形), 또는 행주형(行舟形)이라 한다. 이는 북쪽의 옥녀(옥녀봉, 玉女峰)가 남쪽의 장군(장군봉, 將軍峰)을 맞기 위해 머리를 풀고 화장을 하는 중이라는 뜻과 읍성 자체만의지형이 배(舟) 형국으로 키나 돛, 닻 등의 도구를 갖추어야 대길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순천 낙안읍성 내에는 이러한 지형을 유지하기 위해 풍수를 따져 기존 지형을 이용하거나 나무를 심어 부족한 곳을 채우고자 했다. 마을 중앙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500년 된 고목으로 배의 돛을 상징하여 심은 것이다. 또한, 좌우에도 은행나무를 대칭되게 심어 배의 균형을 유지하고자 했다. 객사 후원에 해당하는 북측 성벽 가까이에는 방풍림을 조성하였는데, 이 수림에는 수령이 300년 이상 된 팽나무와 서어나무, 느티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낙안읍성 성벽과 성안에 있는 은행나무 3그루, 팽나무 6그루, 푸조나무 3그루, 개서어나무 2그루, 느티나무 1그루 등 총 15그루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낙안은 양반촌이 아닌 탓에 화려한 개인 조원은 보이지 않으나 행정 도시의 조선시대 경관을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다. 집집이 텃밭이 조성되어 있고 그 주변과 마당가 후원 등에는 유실수를 심어 초가와 돌각담이 조화를 이룬다. 유실수로는 감, 밤, 모과, 호도, 살구, 자두, 매실, 복숭아, 배, 석류, 대추나무 등을 심었으며 주로 감나무를 심었다.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은 그 이름처럼 호화스럽지 않은 실질적인 조경을 보여주고 있다. 민가에는 큰 나무를 심지 않고 유실수를 중심으로 심어 건물을 위압하지 않는 조원을 함과 동시에 객사 주변이나 공공의 성격이 강한 곳에는 큰 교목인 팽나무, 느티나무, 서어나무 등을 심어 건물과 자연이 조화되도록 하였다.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은 우리나라 대표적 조선시대 지방계획도시로,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하여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고 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July 15, 2016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은 꿈의 드라이브 가로수길 코스이다. 영화 ‘역린’과 ‘협녀’ 촬영세트장이 있고, ‘와니와 준하’에서 와니가 아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지나가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 바로 순창에서 담양으로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총 길이는 약 8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심어져 있다. 이 길이 조성된 시기는 1970년대 초반으로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는 수령 40년생, 수고 27m, 흉고 85cm 내외의 487본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아름답고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곳으로 이 길을 가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大賞)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타세쿼이아 길 주변에는 메타프로방스 마을을 조성하여 팬션, 가족호텔, 푸드타운, 쿠키월드, 패션아울렛단지, 상가 등이 있고, 장승공원, 기후변화 체험관, 영화 역린과 협녀 촬영세트장, 대나무분재, 테지움테마파크도 조성되어 있어 느림으로 쉬어 갈 수 있고, 고려시대의 문화유산인 담양 남산리 오층석탑(潭陽 南山里 五層石塔, 보물 제506호)과 담양 객사리 석당간(潭陽 客舍里 石幢竿, 보물 제505호)도 만날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Metasequoia)는 낙우송과의 나무로 은행나무와 함께 화석나무로 유명하다.

담양 소쇄원

July 15, 2016

무등산 북녘의 기슭에 위치한 1400여 평의 너른 숲 속. 그 곳에는 시작과 끝도 짐작하기 힘든 거대한 정원이 있다. 자연이 빚어놓은 것인지, 인간이 만든 것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는 오묘하고 아름다운 정원.바로 소쇄원이다.

 

낙향한 선비 양산보를 시작으로 아들 양자징과 손자 양천운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약 70년간 1400여 평의 부지에 세운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원, 소쇄원.

자연 전체를 뜰로 삼아 10여 채의 정자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한 이 거대 정원은 조선시대 한 선비 집안의 3대에 걸친 오랜 염원이 담겨있다.

담양 금성산성

July 15, 2016

담양 금성산성 潭陽 金城山城 사적 제353호 금성산성은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의 경계에 위치한 성으로 장성 입암산성, 무주 적상산성과 함께 호남3대 산성 중 하나이다

 

삼국시대에 처음 쌓았으며 고려시대 왜구침입에 대비해 성을 개축하면서 이름을 금성산성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보국문 補國門 금성산성의 외(外)남문 충용문 忠勇門 보국문 안쪽에 위치한 내(內)남문 남쪽성문인 보국문과 충용문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산성이 시작되는데 거친 산세 지형을 잘 이용한 한국 산성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동학농민운동 당시 치열한 전투와 6.25전쟁을 거치며 부속건물들이 대부분 소실되었다가 1994년 시작된 복원사업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담양 관방제림

July 15, 2016

담양 관방제림 (潭陽 官防堤林. 천연기념물 제366호)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의 북쪽 언덕에 따라 관방제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제방을 따라 각종의 노거목이 줄지어 서 있다. 표고 약 500m되는 곳이다. 이 관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東亭) 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변리(川邊里)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말하는 관방제(官防堤)는 천변리의 우시장까지를 말하고 그 길이는 약 2㎞에 이르고 있다.

 

방제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로는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관방제림은 큰 나무는 300∼400년 전에 1648년 성이성 부사(成以性 府使)가 해마다 제방을 수축하면서 수해를 방지를 위해 심어진 것이고, 작은 나무는 철종(哲宗) 5년(1854)에 황종림(黃鐘林) 담양부사(府使)가 심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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