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⓵광주광역시
시민의 안전을 총괄하는 신임 이 연 시민안전실장을 만나다.
(사진=이 연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
오후 두 시쯤광주광역시청 이 연 실장의 방을 찾아 갔을 때 그는 체크무늬 난방셔츠에 넥타이를 한 편안한 차림으로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는 요즘은 “대몽댁네 아이들“ 이라는 자서전을 쓴 저자로 유명하다.
1979년 광주 백운동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한 이 실장은 동기들에 비해 먼저 승진하는 사람으로 동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번(2018년)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