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 작물 재배 등 높은 점수…전국 평가에 도 대표로 참가-
전라남도는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자체 도입한 농산시책 시군 평가에서 보성군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쌀 안정 생산을 위해 필요한 벼 재배 면적 감축 실적, 벼 재해보험 가입, 직파재배 면적, 친환경인증 실적 등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보성군, 우수상은 장흥군, 신안군, 장려상은 장성군, 강진군, 고흥군이 각각 선정됐다. 보성군은 벼 재배 면적 감축, 벼 재해보험 가입, 녹비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