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논평]
120시간 걸어서 국민속으로! 2일차 유세를 마치며
부산이 뜨거웠다. 디비졌다.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목마름을 안철수 후보는 뚜벅이 유세에서 더욱 절실히 느꼈다.
국민들을 직접 만나고 손잡고 경청하기 위해 시작한 뚜벅이 유세에서 오히려 안철수 후보가 더 큰 힘과 용기를 얻고 있다.
커다란 스피커와 마이크가 없어도 안철수 후보의 말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인 ‘소리통’으로 부산 전역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안철수 후보 꼭 당선되라”는 국민들의 힘찬 응원은 나라가 이대로는 안 된다는 열망, 또다시 실패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준엄한 목소리였다.
이제는 변화해야 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부패기득권세력 패권세력에게 또다시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그 간절함 하나로 안철수 후보는 묵묵히 걸어가겠다.
운동화가 다 닳을 때까지 한걸음 더 국민속으로 다가가겠다.
2017년 5월 5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유정